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누려야할 부에 대하여

2025. 10. 22. 22:19일상

고전이 답했다 – 마흔을 앞두고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하여


지나가다 고명환님이 강의한다는 현수막을 봤다.
전남 영암 이 시골에 고명환님이 오시네. 남편이 팬이어서 함께 가기로 했다.

사실 나는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몸이 무겁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시기였다.
그런데 남편이 “그래도 같이 가자”고 손을 잡았다.
결국, 마음을 다잡고 강연장으로 향했다.

동기부여가 ‘확’ 온 순간


강연이 시작되자마자 분위기가 달랐다.
고명환님의 말에는 생활 속 경험과 생생한 현실감이 있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마음을 콕 찔렀다.
“뭐라도 해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계속 움직여야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잊고 있던 열정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그래, 나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블로그부터 다시


집에 돌아오자마자 생각했다.
“책을 읽고 글을 쓰자.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때 문득 예전에 만들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떠올랐다.
그 이름이 바로 almost40 — 거의 마흔, 여전히 성장하고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고명환님의 책 「고전이 답했다」를 읽고 나서,
나도 내 방식의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거창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루의 생각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



다시 써 내려가기 시작하다


그날 이후 나는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보단 나를 위한 기록이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일상에서의 깨달음,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
그것들이 쌓이면 언젠가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될 거라 믿는다.

오늘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전하고 싶다.
“지금이라도 괜찮아요. 늦은 시작이란 건 없어요.”

📚 추천
•고명환 작가의 강연 「365일 가슴설레며 일하는법」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누려야 할 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