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 ②정글리아 후기

2026. 3. 4. 22:24여행

운 좋게 오키나와 일정에 맞춰 정글리아가 오픈해서 다녀왔다. 작년 여름인데 벌써 까마득하다. 기대를 한가득 안고 갔는데… 하필 비가 온다.


1) 주차권부터 어트랙션 예약까지 시작은 순조로웠다

💡입장권은 스파랑 같이 이용할수 있는 이용권과 주차권을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해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했고, 주차할때 큐알만 보여주면 된다.

💡어트랙션 프리미엄패스를 사전에 구매해 가길
꼭 추천한다. 아이가 어려서 ‘다이노소어사파리, ’버기카‘,’파인딩다이노소어‘ 세 개만 구매해갔다.
미리 어플도 다운받아 위치 파악하고
혹시 몰라 프리미엄 패스 큐알도 다 저장해 갔다.

예약해둔 ‘다이노소어사파리’시간에 늦을까 봐
습한 날씨에 거의 뛰다시피 했다.

열기구 타고 싶었는데 이날은 바람이 불어 운행을 안해서
아쉬웠다.

2) 너무 더운 나머지… 결국 열사병

문제는 더위였다.
땀은 줄줄 나고, 애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결국 아들이 열사병이 왔다.

 쉼터에서 쉬어봤는데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서,
다행히 친절한 직원 도움으로 의무실 같은 곳에서 잠시 쉬었다.
(이때 진짜 마음이 철렁…)

여전히 아프지만 애써 웃어주는 아들

3) 엄마의 강한 의지로(?) 다이노소어사파리 탑승

그래도 예약해둔 게 아까워서…
엄마의 강한 의지로 정글리아 사파리는 타보기로 했다.

버기카 오프로드에 ‘아드레날린’ 코스로 신청했는데,
걱정했던 것만큼 무섭진 않고 의외로 무난하게 재밌었다.
(아들이 끝까지 잘 버텨줘서 더 고마웠다.)

💡버기카 신청할때 운전면허증 필요하다.

4) 파인딩 다이노소어… 결국 사진만

기세를 몰아 파인딩 다이노소어까지(예매는 해둔 상태였음) 즐기고 싶었지만,
아들 컨디션을 보니 무리라서 사진만 찍고 패스했다.

그래도 아픈데도 애써 웃어주는 모습이…
엄마 마음이 좀 찡했다.

5) 오늘의 결론: 정글리아는 스파가 진짜였다

마지막은 정글리아에서 가장 좋았던 스파.
여기서 몸 풀고 쉬니까 여행이 ‘회복’되는 느낌이 확 났다.

💡스파갈때 입욕세만 내고 큐알대고 입장하면 된다.


스파 편하게 즐기고, 디너까지 맛있게 먹고 마무리.
정글리아 간다면 스파는 꼭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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